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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로 간 국힘 44명…"역사에 낙인 찍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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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5-01-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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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어제6일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대통령 관저 앞으로 달려간 걸 두고, 비판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에선 예상보다 많이 모였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계엄을 옹호하는 걸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시효가 만료되는 날이었던 어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은 44명입니다.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8명의 40%로, 대구·경북 의원 15명, 부산·울산·경남 의원 11명 등 영남권 지역구 의원이 많았고, 수도권 지역구 의원은 4명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들 관저행 의원들에 대해 대체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원외 당협위원장 협의회와 오찬에서, "관저 앞으로 의원 20명 정도가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많이 모였다"는 정도로 짧게 언급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오찬에서 당협위원장들은 "관저행 의원들이 극우 성향 지지자들과 한 몸처럼 비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44명 의원 중 일부는 다시 관저로 갈 거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친윤계 의원은 SBS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만큼 집행에 대비해 관저를 다시 찾을지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친한동훈계 인사는 "계엄을 옹호한 사람들로 역사에 낙인이 찍힐 것"이라고 비판했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보수의 3번째 몰락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인/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 나는 그 사람들이 진짜 정상적인 정치하는 사람들인가 하는 것에 대한 회의가 있어요. 잘못된 권력인지 잘된 권력인지 판단능력이 없는 거지, 지금.]

민주당 등 야 4당의 초선의원들은 "국민의 대표자들이 극우 세력을 선동하고 내란 종식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부 의원들이 관저 앞으로 간 건, 당 공식입장과 무관한 개별행동이라며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양현철,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이민재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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