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1월 시행 금투세 전면 폐지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정부·여당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국회 토론회에서 금투세 시행이 국내 증시에서 자금 유출을 일으키는 뇌관이 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도 정부는 지난 1월 자본시장 발전과 국민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금투세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며 금투세는 투자자 이탈과 증시 침체 등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오열하는 서이초 교사 유족 24.07.18
- 다음글한동훈,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발언 사과…"신중하지 못했다"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