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선 전 의원-명태균-미래한국연구소, 연결고리 확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 김영선 전 의원-명태균-미래한국연구소, 연결고리 확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10-08 20:04

본문

김영선 전 의원이 경남 창원시에 낸 변호사 사무실 주소지가 명태균씨가 사실상 운영해온 여론조사업체와 같았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의원은 2020년 1월 창원시 진해구에 법무법인 ‘선택’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김 전 의원은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창원시 진해구 지역구에 출마하려고 했지만 경선에서 떨어졌다.


‘선택’의 부동산등기부등본을 확인하면 2020년 7월 주소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한 빌딩 3층으로 돼있다.

[단독] 김영선 전 의원-명태균-미래한국연구소, 연결고리 확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명태균씨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왼쪽은 명씨가 사실상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시사경남’에서 편집국장으로 근무했던 강혜경씨다. 명태균씨 페이스북 캡처
그런데 이 주소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명씨가 사실상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와 같다.

당시 미래한국연구소의 소장 명함을 보면 김 전 의원 측근으로 알려진 김모씨로 돼 있다.

김씨는 명씨가 사실상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인터넷신문?인터넷방송?여론조사업체인 ‘시사경남’의 보도국장으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김씨는 김 전 의원의 친척이면서 김 전 의원이 대표로 있었던 또 다른 법무법인 ‘한사랑’ 법무실장, 김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

지역 정치권 한 인사는 “김영선 의원과 김 보좌관, 그리고 명태균씨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강승우 기자 ksw@segye.com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한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