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文에게 딸 음주운전 사과 요구? "과하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文에게 딸 음주운전 사과 요구? "과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10-08 11:21

본문

"문다혜는 독립한 성인"
조국, 文에게 딸 음주운전 사과 요구? quot;과하다quot;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과 관련 문 전 대통령이 책임을 지는 것은 "과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조 대표는 8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그 상황을 잘 모르지만, 문다혜 씨는 독립한 성인 아니냐, 청소년도 아니고 피보호자도 아니고 본인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든 분이다.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행자가 문 전 대통령이 과거 음주 운전은 살인 행위라고 했다. 그런 만큼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문도 있다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그러면서 다혜 씨가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조사받고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문 전 대통령 차원의 입장 표명 필요성에 대해서도 "나중에 특정 시점에서 문 전 대통령이 말씀하실 것으로 보지만 지금은 문다혜 씨가 사과하고 책임지는 것이 먼저다. 당사자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혜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51분께 서울 용산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도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다혜 씨는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6시간가량 3차에 걸친 술자리를 한 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7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