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닌다던 한동훈, 강남 카페서 포착…목격담 정치 시동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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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국내 여행을 다니겠다고 했던 한동훈 전 대표의 첫 목격담이 나왔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저녁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하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혼자 차를 끌고 국내 여행을 다니겠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온라인커뮤니티와 한 전대표의 팬카페에는 전날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한 전 대표를 봤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검정 코트 차림의 한 전 대표는 이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수령해 나간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 목격담을 올린 지지자는 “대표님 표정이 편안하게 보이고, 살이 오른 것이 좋아 보여 다행”이라고 썼다 .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는 목소리를 냈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금 전 무안 공항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라고 적었다.
일각에서는 한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총선 패배로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이후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목격담 정치’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당시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되거나,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한 전 대표의 행보에는 ‘목격담 정치’라는 평가가 따라붙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대표직에 올랐다.
한 전 대표는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리가 끝나고 탄핵될 경우 조기 대선에 나올 유력한 여권 잠룡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사퇴한 날 지지자들에게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최근 KBS 라디오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볼 때는 어쨌든 활동을 재개할 것이다. 그냥 은둔해서 지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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