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경북, 221억원 투입 원자력 전주기 고급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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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영남권 4개 시도부산·울산·경남·경북가 참여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의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원자력 전주기를 포함하는 고급인력 양성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원자력 기업기관 맞춤형 고용 창출 ▲지산학연 협업을 위한 초광역 공유 플랫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 사업은 영남권 4개 시도부산·울산·경남·경북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원인 원자력의 혁신을 선도할 고급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해 영남권을 원자력산업·연구개발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사업이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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