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야바위꾼 진중권, 이성 잃고 비열하게 김건희 통화 폭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신평 "야바위꾼 진중권, 이성 잃고 비열하게 김건희 통화 폭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7-14 13:02

본문

뉴스 기사


신평 quot;야바위꾼 진중권, 이성 잃고 비열하게 김건희 통화 폭로quot;

신평 변호사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신평 변호사는 14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를 향해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로 한동훈 후보 지원에 온 힘을 쏟아붓고 있다.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진 교수의 김건희 여사 통화 공개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변호사는 "어떻게 이런 일을 함부로 저지를 수가 있냐"면서 "김 여사가 그 폭로를 보고도 한 마디 반박도 할 수 있는 처지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 일방적으로 내용을 꾸며 폭로한 것이다. 비열하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 교수가 아무리 한 후보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더라도 그 평가에는 최소한의 객관성과 합리성이 들어있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야바위꾼, 사기꾼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또 신 변호사는 "어느 동영상을 보니 진 교수는 원래 한 후보가 총선 패배 후 책임론을 깨끗이 받아들이고 당대표에 출마한다는 따위의 욕심은 전혀 없었는데, 내가 그를 비판한 것 등이 원인이 돼 당대표에 나서게 되었다는 취지의 말을 한다"며 "참으로 궤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 변호사는 진 교수를 향해 "작은 재주를 믿고 한평생 그렇게 남을 상하게 하거나 비굴하게 어느 쪽을 편들어 살면 나중에 남는 것이 뭐가 있겠는가"라며 "자중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9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6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