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동훈, 국힘 당원 대상 첫 자체 여론조사서 과반 지지율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한동훈, 국힘 당원 대상 첫 자체 여론조사서 과반 지지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7-14 14:37

본문

뉴스 기사
한동훈 캠프, 13~14일 당원 2000명 대상 자체 여론조사
당원 대상 여론조사 처음…"한, 과반 지지율에도 남은 변수 많아"

[단독]한동훈, 국힘 당원 대상 첫 자체 여론조사서 과반 지지율

[대구=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7.1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동훈 후보 캠프는 13~14일 당원 2000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는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전당대회 선거인단 명부를 기반으로 한 안심번호를 활용해 이뤄졌다.

일반 국민이 아닌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국민의힘 당원 100%를 응답자로 하는 여론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각각 반영해 치러진다.

한동훈 후보는 자체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가 받은 45%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동훈 후보 캠프는 1차 과반 득표로 전당대회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투표율 제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응답율이 30%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한 후보의 과반 득표 저지를 통해 2차 결선투표에서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한 후보 캠프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한 후보가 남은 기간 안정적인 과반을 확보하기에는 남은 변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2%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나·원, 상향식 공천으로 한 사천 논란 견제구 계속
◇ 국힘 선관위, 원희룡·한동훈 주의·시정명령 의결
◇ 윤상현 "전당대회로 당 사분오열…보수 용광로 당대표 되겠다"
◇ 여 총선백서, 발간 시기 갑론을박…전대 이후 유력
◇ "당 깨지겠다" "자폭하나"…여 전대 막장 싸움에 당내 우려 속출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공개 프러포즈

◇ 김나윤, 팔 절단사고 후 새 삶…"살아있음에 감사"

◇ 이태곤,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올해 결혼운"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15일 檢 자진 출석하겠다"

◇ 고소영, 붕어빵 아들·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정선희 "서경석에 설렘 느껴" 25년 만에 폭탄 고백

◇ 손석희 앞에 마주 앉은 백종원 "피가 마른다"

◇ 벤, 이혼 언급 "한번 다녀왔고 17개월 딸 육아"

◇ 옆방 손님이 문 벌컥…알고보니 호텔이 키 제공

◇ 카라 박규리 활동중단 "광대·안와 골절"

◇ 쯔양 폭행 녹취록엔 욕설·비명소리 가득

◇ 홍명보 아내 "속죄하며 살겠다"…울산 팬에 사과

◇ "윤아, 6년 전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팝핀현준 "父는 감옥, 母는 도망…고1 때 노숙자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04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8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