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건희에 무릎 꿇어"…김대남 발언에 국힘 "사실 아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김건희에 무릎 꿇어"…김대남 발언에 국힘 "사실 아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4-10-07 22:45

본문

quot;한동훈, 김건희에 무릎 꿇어quot;…김대남 발언에 국힘 quot;사실 아냐quot;


국민의힘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7일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 김대남씨의 발언을 빌려 ‘한 대표가 김 여사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뉴스버스는 김 전 행정관과 나눈 대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한 대표가 김 여사에게 미안 죄송하다고 했다”며 “아주 무릎을 딱 꿇었다”고 주장했다.

사과 시점 대한 질문에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 가기 전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김 전 행정관은 “그것한 대표가 사과한 일 때문에 윤 대통령이 일부러 거기 가셨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김 전 행정관은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에서 “김 여사가 한 대표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대표를 치면 좋아할 것”이라고 전달하는 등 지난 전당대회 당시 한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김 전 행정관의 허위사실 유포 등 당헌·당규 위반 행위와 관련해 당무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5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