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무안공항서 유가족 위로…"유족 원하는 부분 최대한 지원" > 정치기사 | politics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한다.

권 원내대표는 무안공항에서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원·추모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권 원내대표의 참사 현장 방문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1일 방문에서 권 원내대표는 “유족들의 생활 안정이나 생계비·트라우마 치료 등 유족이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무안공항 방문은 참사 직후 다섯번째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무안공항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근홍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속보]‘결집하는 보수’ 윤통 지지율 34.3%로 반등

▶ 민주 “탄핵사유서 내란죄 빼겠다” vs 국힘 “형법상 내란죄 성립안되면 국회 탄핵소추 잘못”

▶ 이광기, 심각한 눈 상태…“망막박리 수술”

▶ 얼굴 전체 문신 20대男…취직이 안 돼 결국

▶ ‘진달래꽃’ 마야, 농부 변신…“고구마순 만들어야”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