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흰색 원피스 입은 김건희 여사 [포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필리핀서 흰색 원피스 입은 김건희 여사 [포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10-07 16:44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7일현지시간 필리핀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양국 영부인 공식 일정의 하나로 미술관을 방문했으며, 안내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배우자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가 맡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나비 모양 슬리브 형태의 필리핀 전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에 “해당 의상은 김 여사가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한국에서 제작해 준비한 것”이라며 “마르코스 대통령 내외가 매우 만족해 했다”고 전했다.

한·필리핀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정상은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이번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동언론발표에 앞서 두 정상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바탄 원전 건설 재개 타당성 조사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

바탄 원전은 지난 1986년 완공 직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여파로 공사가 중단됐으나, 지난 2022년 취임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고질적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바탄 원전 가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층 활성화해 양국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실질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작년 9월 서명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발효시켜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9월 한-필리핀 FTA를 체결했으며, 지난달 우리 정부는 국회에 ‘한-필리핀 FTA 비준 동의안’을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정부는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와 PGN 해상교량 건설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해당 사업들을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두 사업은 지원 규모가 각각 10억불 상당으로 EDCF 사업 기준 역대 1, 2위의 대형 개발 협력 사업이며, 우리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윤희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라이머, 이혼 이유 공개…안현모 언급하며 “펑펑 울었다”
☞ 64세 로버트 할리, 암투병으로 앙상한 다리…배달일 시작
☞ 장신영 ‘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 후 방송…서장훈 반응이
☞ 중국인 운전 車 역주행 ‘4명 사상’…출근길 청천벽력
☞ 매년 2명씩 추락 사망하는데…‘이곳’서 요가한 관광객
☞ “연예인 최초”…전국대회 우승했다는 女 정체
☞ “시발점? 선생님 왜 욕해요?”…“중3이 ‘수도’ 뜻 몰라”
☞ ‘살인예고글’ 작성자 검거율 60%…“잡히면 구상권 청구”
☞ “욘사마” 인기 여전…배용준·최지우, 20년 만에 ‘대박’
☞ ‘크루즈 기능’ 믿고 1차로 달리다 사망…올해만 9명 숨졌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