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들, 18일 다섯번째 방송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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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및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17일 경기도 일산서구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려 한동훈,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왼쪽부터 후보자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창길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18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다섯번째 방송토론회에서 격돌한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후 KBS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한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 운영’ 의혹과 나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논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를 마친 후보들은 19일 SBS가 주관하는 마지막 6차 방송토론회에 나선다. 이후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3일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가 선출된다.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그날 이종섭이 받은 ‘02-800-7070’ 가입자는 대통령경호처 · 한동훈 “나경원, 패트 ‘공소취소’ 부탁”···야당 “둘 다 수사 대상” · [단독]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구제역 추가고발···“수천만원 공갈” · “난 운전 안 했어” 대구 인도 돌진 음주차량 탑승자들 서로 ‘발뺌’ · 방콕 최고급 호텔에서 외국인 시신 6구 발견···“청산가리 발견” · “김건희 여사 검찰조사 필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모두 ‘○’ 팻말 · 판문점 304.5㎜, 연천 173㎜에…119 신고 전화가 폭주했다 · [단독]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30대부터 절세 노린 ‘쪼개기 증여’ 반복 · “암살 사건 때 어깨에 천사가”···구사일생 트럼프에 ‘메시아 서사’ 덧씌우기 · [단독]퇴임 앞둔 대법관의 마지막 한마디 “절대 다수인 노동자가 행복해야”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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