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거부 속 한남동 교통 통제…주민들 "정신 나갈 듯"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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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길목에서만 1시간 걸린다" 민원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찬반 집회로 한남대로가 막혀 있다. 2025.01.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는 가운데 관저가 있는 한남동 인근에서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남동 인근 주민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유모씨는 6일 용산구를 상대로 제기한 민원에서 "요즘 출퇴근할 때마다 너무 고통스럽다"며 "남산 1호터널, 순천향대학병원, 양재까지 출퇴근하는데 윤 대통령 관저 길목에서만 1시간이 걸린다. 말이 되냐"고 말했다.
유씨는 "X같은 시위 정리 좀 똑바로 하고 다른 넓은 곳에서 시위를 하게 하든지 해야지 이게 뭐냐"며 "출근길 버스 안에서 1시간 동안 갇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에 퇴근하는데 시위 때문에 버스에서 강제로 내리라는 게 말이 되냐"며 "용산은 시민 불편을 신경 안 쓰나. 시위를 하든 뭘 하든 버스 차로는 확보해놔야 할 것 아니냐. 진짜 정신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한남동과 마포구 동화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A씨도 지난 5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칼국수와 만둣국 등 음식 사진을 올리며 "마포에서 이태원으로 넘어와서 늦은 저녁. 진짜 시위하는 개XX들 다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밤낮 할 것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진심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어디 광장 같은 데 가서 시위 할 것이지 좌우 할 것 없이 한남동 와서 왜 지X들이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윤 대통령 체포를 둘러싼 찬반 집회가 이어지면서 한남동 일대 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한남동을 우회하는 버스 노선은 110A, 140, 142, 144, 400, 402, 420, 470, 472, 741, 3011, 6211, 9401, 9401-1, N13, N31, N37 등이다.
서울시는 "도심을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경찰 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을 협조할 예정"이라며 "해당 노선은 통제 해제 시 즉시 정상 운행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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