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 안보순방 마무리…워싱턴서 귀국길 올라
페이지 정보
본문
2박5일 방미…하와이 인태사령부·나토 정상회의
워싱턴=연합뉴스 안용수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동과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노르웨이, 영국, 폴란드, 룩셈부르크 등 정상과 양자회담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 등을 촘촘하게 소화했다. 아울러 나토가 유럽과 미국의 5개 싱크탱크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인 나토 퍼블림포럼에 기조연사로 초청돼 연설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는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등 정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친교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DC에 앞서 8∼9일에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평양국립묘지를 방문하고, 하와이 동포들과 간담회를 했다. shiny@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원희룡 캠프 "한동훈, 다 공개하면 尹 정부 위험? 협박하나?"[한판승부] 24.07.12
- 다음글尹, 英 신임 총리와 첫 정상회담…"다우닝가 합의 충실히 이행"종합 24.07.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