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필리핀, 한국전 최대 병력 보낸 고마운 친구…동포들, 양국 발전 버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필리핀, 한국전 최대 병력 보낸 고마운 친구…동포들, 양국 발전 버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10-06 21:53

본문

필리핀 국빈 방문…동포 200명 초청 만찬 간담회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최대 병력 보내준 친구"
"모국이 동포 뒷받침…경제영토 확장 힘 보태달라"
윤 quot;필리핀, 한국전 최대 병력 보낸 고마운 친구…동포들, 양국 발전 버팀목quot;

[마닐라=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각 마닐라 페닌슐라호텔에서 열린 필리핀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 입장하며 화동으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2024.10.06. myjs@newsis.com





[마닐라=뉴시스] 박미영 기자 = 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양국 관계가 발전하면 동포 여러분께서도 여러가지 혜택과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모국의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사에서 "필리핀은 6.25전쟁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아시아에서 파병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인 4명 중 한 사람이 한국인이고, 작년 한 해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 145만 명이 필리핀을 찾았다"며 "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K-팝과 K-드라마를 즐기면서 우리 문화와 우리말에 굉장히 친숙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 간에 유대와 우정이 돈독해지게 된 데에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양국 관계 발전에 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 외교 지평과 경제영토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께서도 많이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만영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펜데믹으로 신음했던 지난 2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도약 준비하는 바로 이 시점에 대한민국 대통령님 내외분의 필리핀 국빈방문은 우리 대한민국과 필리핀 한인 동포사회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큰 용기를 선물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이어 "지난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해서 재외동포 끌어안아 주시고 재외동포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윤 회장은 또 "우리의 대한민국과 필리핀은 한국전쟁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나란히 싸운 혈맹의 나라"라며 "그렇기에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포 200여명이 초청#xfffd;記만#xfffd; 최상목 경제부총리,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이상화 주필리핀대사 내외,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 김동배 외교부 아세안 국장 등이 참석했다.

NISI20241006_0020546476_web.jpg

[마닐라=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마닐라 페닌슐라호텔에서 열린 필리핀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4.10.06. myjs@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지연, 황재균과 파경…변호사로 굿파트너 작가 선임
◇ 히밥 "지난달 3500만원 벌었다" 160만 유튜버 면모
◇ ♥김연아 고우림, 군복 입고 늠름한 자태
◇ 신동엽, 9년 전 128억에 산 홍대 빌딩 234억 됐다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한강에 뗏목 타고 여의도 불꽃축제 보러온 시민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 배우 아들 공개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골라줘"
◇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
◇ 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최종 결정해야"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병원行 "묵언수행이 답인가요"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벌써 6년 전"
◇ 나나, 바지 내리고 장골까지 노출…관능미 폭발
◇ 하리수, 가족 공개…"사랑한다 나의 아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 만났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80㎏ "열심히 걸어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6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