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검찰 겁박해도 이재명 범죄 가려지지 않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민주, 검찰 겁박해도 이재명 범죄 가려지지 않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8-31 13:16

본문

기사 이미지
▲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검찰을 아무리 겁박해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범죄 행위는 가려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을 내고 "국민이 위임한 입법 권한을 오직 이재명 방탄과 입법 폭주에 남용하는 모습이 부끄럽지 않은가. 지금이라도 억지 탄핵안을 철회해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리한 검사 탄핵 남발의 결과가 헌법재판소 기각 판정으로 되돌아왔으면 국민 앞에 사죄하고 탄핵안을 철회하는 것이 순리"라면서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둬들일 의사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헌법재판소의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탄핵소추안 기각과 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대한 법원 판단을 고려하면 돈 봉투 사건을 수사했다는 이유로 보복 탄핵의 대상이 된 김영철 검사도 이 검사와 같은 기각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돈 봉투 사건은 검찰이 시작한 게 아니라 민주당이 벌인 일"이라며 "민주당 윤관석 전 의원 등의 유죄 판결이 나왔음에도 사건을 수사한 김 검사 탄핵을 추진한다면 정치 보복을 넘어 범죄 부정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인/기/기/사

◆ 검찰 출석한 조국 "윤 대통령 비리 덮으려 전 정권 수사"

◆ "영어 때문만은 아냐"…논란의 필리핀 이모님 신청 이유는

◆ 5월엔 문제 없던 땅 왜 무너졌나…전문가들이 지적한 원인

◆ "미 당국 조사받던 중국 과학자, 지난달 스스로 목숨 끊어"

◆ 바로 옆 주유소인데…전자발찌 남성, 본인 몸에 불붙여 발칵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7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2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