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김 여사, 2000명 완강하더라"…진중권이 밝힌 통화 내용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돌비뉴스] "김 여사, 2000명 완강하더라"…진중권이 밝힌 통화 내용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8-30 19:51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lt; "김 여사가 완강했다" gt;

[기자]

의정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29일 윤 대통령이 의사들 2000명 증원에 대해서는 재확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했다"는 증언이 처음 공개가 됐는데요.


진중권 교수였습니다. 연초에 김건희 여사와 1시간 정도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공개한 적이 있었죠.

당시 명품백에 대해서 주변에서 "사과하지 말아라" 이런 내용을 폭로했었는데, 이 통화에서 의대 증원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는 겁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진중권/광운대 특임교수 지난 27일 / 유튜브 시사저널TV : 아니 2천명이란 정원에, 정수에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 도대체 왜 나왔냐. 2천이라는 숫자가. 무리한 거라고 내가 계속 얘기했거든요. 그랬는데도 그 부분은 굉장히 뭐랄까 완강하더라고요. 이거 뭐 과학적으로 뭐 된 거고. 블라블라블라 얘기하는데…]

[앵커]

국민의힘 연찬회에서도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 왜 2000명이냐 이런 얘기 나왔다고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인데요. 또 진중권 교수는 윤 대통령이 이 문제에 있어서는 또 격노를 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또 증언을 했습니다. 계속 한번 들어보시죠.

[진중권/광운대 특임교수 지난 27일 / 유튜브 시사저널TV : 하여튼 그 얘기만 하면 대통령이 불 같이 또 격노를 한다, 아예 못하게끔 한다 이게 지금 이런 상황이라는 거죠.]

어쨌든 일각에서는 대통령 부인이 국정 현안에 대해서 외부인과 거침없이 얘기하는 것 또 이런 사실 자체가 아무 거리낌 없이 공개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부적절한 상황이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 지적이 나온 게 또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알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sdj12@jtbc.co.kr

[핫클릭]

"응급실 앞에서 심정지"…무력감 토로하는 구급대원들

"제자가 딥페이크 의뢰" 교사가 받은 충격 메시지

느닷없이 푹? 이땐 분명히 달랐다…싱크홀 전조증상은

시비 붙은 운전자 차에 매달고 질주…잡고 보니 허

23kg 장비에 땀범벅…상상초월 소방관들의 여름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1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