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메시지 담당 최진웅 비서관, 대통령실 사직 뒤 尹변호인단 지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 메시지 담당 최진웅 비서관, 대통령실 사직 뒤 尹변호인단 지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5-01-02 09:40

본문

[the300]

본문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최진웅 대통령실 메시지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돕기 위해 최근 대통령실을 떠나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돕고 있다.

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지난달 27일 사직했다. 현재 메시지비서관은 공석인 상태다.

최 비서관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최근 대통령실을 나온 것이 맞는다. 앞으로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함께 메시지 관련 업무와 공보 업무를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비서관은 전날 윤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 윤 대통령 지지 집회를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한 메시지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지비서관은 대통령 연설을 비롯, 국정 전반에 관한 메시지를 관리하는 일을 한다. 최 비서관은 박근혜 정부 마지막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낸 이력이 있다.

[관련기사]
"대학 안 나왔으니 애 지우라고"…오은영 경고받은 엄마 고부갈등 호소
"갑자기 숨차" 정혜선, 병원 갔더니 심근경색…"혈관 2곳 막혀"
대마초 처벌 전력 숨기다 걸린 배우…"두려웠다" 4년 만에 사과
MBC·SBS 연예대상 줄줄이 취소되자... 전현무 SNS에 올린 글
음란물 업로드 박성훈, 2차 해명 "소속사에 알리려다 실수로..."
"기장님 마지막까지 뻗은 손이"…제주항공 참사 직전 모습 포착
독단 무능력 최악 리더십으로 꼽은 국민들…"대통령 단임제 끝내자"
음주운전 배성우는 있는데…정우성, 소속사 새해 인사 혼자만 빠졌다
김일성·정은 안치 태양궁전 참배한 북 간부…김정은 또 불참
"엄마, 꿈에 놀러와 줘" 눈물자국 선명한 손편지들…공항에 빼곡
가족 품으로 돌아온 희생자 첫발인…여객기 참사 나흘만
아직 현직인데... 윤 대통령, 체포 대신 자진출두? 커지는 딜레마
"설마 망하겠어?" 동학개미 굳은 믿음…2024년 가장 많이 담은 주식
한덕수와 다른 최상목…재판관 임명에 與 부글부글, 대응은 난망
트럼프·탄핵 더블 리스크…증시 천장은 막혔고, 바닥은 뚫렸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78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3,8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