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외교 "북러 밀착, 세계평화 위협" 한목소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뉴 외교 "북러 밀착, 세계평화 위협" 한목소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7-15 16:38

본문

뉴스 기사
지난주 정상회동 후;서울서 외교장관 오찬회담;"북러 밀착 대응, 국제사회 공조 중요"

한-뉴 외교 “북러 밀착, 세계평화 위협” 한목소리
조태열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서울경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북러 밀착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조 장관과 피터스 부총리는 15일 서울에서 오찬회담을 갖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북 밀착은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과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한·일·호·뉴 4개국 정상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오랜 우방국이며 양국은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피터스 부총리도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도전에 직면한 오늘날 유사 입장국 간 공조가 핵심적임을 강조하며 “뉴질랜드는 한국과의 협력 및 관계 발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양 장관은 경제 및 인적교류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측은 앞으로도 정상급 교류를 포함하여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허웅이 폭행 후 호텔로 끌고 가 강제 성관계"···전 여친 측 고소장 제출
네이처 하루, 日 유흥주점 근무 논란 "실망시켜 죄송···이제 관련될 일 없어" [전문]
"임신 36주에 낙태? 이건 살인"···브이로그 난리 나더니 결국 이렇게
김형인, 음주운전 개그맨 K씨 의혹 커지자 "저 아냐···똑바로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
"3억으로 인생역전? 장난하세요?"···역대급 원성에 로또 1등 당첨금 올라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2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1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