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나토서 한미정상회담…"핵협의그룹 업데이트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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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서 공동성명 채택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운데 2층 발코니가 행사를 주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아래 줄 가운데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비롯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 내외와 함께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양 정상은 양국 국방부 간의 핵협의그룹NCG 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D.C.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공동성명은 양국 국방부 차관보 간의 NCG 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워싱턴D.C.=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관련기사] ☞ "다 보여요"…고등학교 교사, 셀카 잘못 올렸다 결국 ☞ "두 아들 걸고", "하늘에 맹세코"…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해명 ☞ 중년커플, 만화카페서 음란행위…신고하니 "더워서 옷 벗은것" ☞ 미국여행 가려고 이 단어 검색했다가…수수료 6배 폭탄 ☞ 다한증 수술받은 30대 돌연 사망…유족 "의료 과실 의심"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돈 벌러 가서 더 쓴다 월급 빼고 다 오른 한국 물가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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