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원희룡의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발언에 "해서는 안 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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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마타도어 수준을 넘어"
"이성 되찾길…선거 정상 궤도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구을에 출마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4월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자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04.10. kch0523@newsis.com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저분한 마타도어의 수준을 훌쩍 넘었다"며 "전당대회가 새 길을 터 나가는 미래의 마중물이어야지 당의 운명을 끝장내보자는 절명이 돼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그는 지난 4·10 총선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 후보를 두고 "당시 한 위원장의 팔과 손에는 덕지덕지 밴드와 반창고가 붙어 있었다"며 "혈관이 터지도록 링거를 맞으며 전국을 뛰어다니고 있었다. 역대 모든 대표도 선거에서 우리 후보들을 지키고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라고 짚었다. 이어 "그 과정을 20년 넘게 지켜봐 온 당 대표 도전자의 입에서 어떻게 고의 패배 의혹이 나오나. 선을 세게 넘었다"며 "제발 이성을 되찾고 당원들이 지켜보는 이 선거를 정상궤도로 돌려놓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 후보는 전날 부산·울산·경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것이 아닌지까지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쯔양 "전 남친 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뜯겨" ◇ "우리 애 겁 많다"며 울던 김호중 모친, 가짜였다 ◇ 김구라子 그리 "외할머니에게 매달 400만원씩 보내" ◇ 영앤리치 전소연 "한 달에 10억 벌기도 한다" ◇ 장광 아들 장영 "친자 아니라고 확신"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은지원 "재혼 생각 없었는데 아버지 떠나고…" ◇ 버즈 민경훈, 11월 결혼 ◇ 배달 기사 비하 논란 유승준 "아이디 사칭 당해" ◇ 만화카페 민망한 짓…"더워서 옷 벗어" ◇ 세아, 종규 子에게 "아빠가 이모랑 자도 돼?"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았다" ◇ 정준영, 출소 4개월…프랑스 클럽서 女스킨십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여성에 성병 옮긴 K리거 윤주태, 출전 정지 ◇ 장영란, 4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졌네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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