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필리핀, 자유 대한민국 지키려 싸워준 고마운 친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필리핀, 자유 대한민국 지키려 싸워준 고마운 친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10-06 22:09

본문

- 필리핀 동포간담회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첫 방문지인 필리핀에서 양국 관계의 역사성을 강조하며 필리핀 동포를 격려했다.

尹 quot;필리핀, 자유 대한민국 지키려 싸워준 고마운 친구quot;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한국과 필리핀은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 왔다”며 “6·25전쟁 때는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아시아에서 파병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1박 2일간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이다. 첫날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참배한 윤 대통령은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에 유대와 우정이 돈독해지게 된 데에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동포 여러분이 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것에 대통령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고 외교 지평과 경제영토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께서도 많이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만영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은 “전 세계가 펜데믹으로 신음했던 지난 2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도약 준비하는 바로 이 시점에 대한민국 대통령님 내외의 필리핀 국빈방문은 우리 대한민국과 필리핀 한인 동포사회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큰 용기를 선물할 것임을 믿는다”고 화답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박종화 bel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91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