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겨냥 "국회의원을 계파 졸개로 부리는 건 헌법 위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홍준표, 한동훈 겨냥 "국회의원을 계파 졸개로 부리는 건 헌법 위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10-06 22:52

본문

기사 이미지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진 것에 대해 "계파 수장이 국회의원을 계파 졸개로 부리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패거리 정치 문화는 일본 정치계를 흉내 낸 잘못된 정치 풍토"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우리 당 새로운 계파가 모여 회식한다는 뉴스를 보고 그 계파에 속하는 국회의원들이 문득 불쌍해진다"며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정치 초년생 밑에서 미리부터 무얼 하겠다고 무리 지어 다니는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치 30여 년 동안 계파에 속하지도 않았고 계파를 만들지도 않았다"며 "몇 명을 무기로 대통령을 협박하려는 건지 묘한 시기에 묘한 모임"이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노기섭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불꽃축제 보겠다고 한강에 뗏목 보트 띄운 사람들...소방당국, 4명 구조

나경원 “이재명과 개딸은 탄핵 폭주운전, 문재인 딸은 음주운전”

[속보]이번엔 의대 교육과정 ‘6→5년’ 검토 논란 …의대 증원 반대 명분에 힘실어줄듯

[속보]윤 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 출국…한동훈은 선거 지원하느라 환송장 못 나와

[속보]정부 “의대생 휴학 조건부 승인…교육과정 6년을 5년으로 탄력운용 검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7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