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상생협의체서 매출액별 차등 수수료 제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배민, 상생협의체서 매출액별 차등 수수료 제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0-06 09:46

본문

기사 이미지
배달의민족이 정부 상생협의체에 차등 수수료를 골자로 하는 상생안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민 측이 제시한 안은 입점업체의 매출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적으로 책정해 최대 2%대까지 낮추는 방안입니다.

매출이 낮은 하위 사업자에 대해 현행9.8%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배민은 이 같은 방식으로 공공 배달앱 수수료 수준인 최저 2%대까지 수수료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상생안은 조만간 열리는 6차 상생협의체 회의 테이블에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쿠팡이츠와 요기요 등 다른 플랫폼 앱 역시 이와 같거나 유사한 수준의 상생안을 낼 것으로 관측되는데, 논의가 실제 상생안 도출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인/기/기/사

◆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는데"…4살이 된 24살 여성, 왜?

◆ 국가자격시험 답안 파쇄에 "다른 시험도 문제"…소송냈지만 결국

◆ "해외 투자할 것" 거짓 공시…193억 유용한 회사 전 대표 최후

◆ 티웨이항공, 과징금 20억 부과…"항공 안전 지키지 않아"

◆ 군사기밀 줄줄…"돈 필요해서·연인과 카톡하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6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