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동훈, 끼어들어 쫑알쫑알 짜증…결선 가능성 반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원희룡 "한동훈, 끼어들어 쫑알쫑알 짜증…결선 가능성 반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07-15 09:40

본문

뉴스 기사


원희룡 quot;한동훈, 끼어들어 쫑알쫑알 짜증…결선 가능성 반반quot;

원희룡,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5일 한동훈 후보의 토론 스타일에 대해 "정치 경력 25년에 처음 겪어보는 스타일이다. 말을 하는데 계속 끼어들고 옆에서 쫑알쫑알 한다"고 말했다. 또 전당대회 결선 가능성을 반반이라고 예상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전 KBS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사실 당원들이나 시청자들이 볼 때는 짜증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후보는 전당대회 결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재는 반반 정도 된다고 본다"며 "저는 결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자 원 후보는 "굳이 이런 얘기를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정치는 생물이다. 돕게 되면 나 후보가 저를 돕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원 후보는 총선백서 발간 시점에 대해 " 지금 전당대회는 총선 참패 이후에 그 책임과 원인을 극복하기 위한 그런 전당대회 아니냐"며 "진작 나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5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3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