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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동훈, 국힘 당원 대상 첫 자체 여론조사서 과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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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7-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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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캠프, 13~14일 당원 2000명 대상 자체 여론조사
당원 대상 여론조사 처음…"한, 과반 지지율에도 남은 변수 많아"

[단독]한동훈, 국힘 당원 대상 첫 자체 여론조사서 과반 지지율

[대구=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7.1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동훈 후보 캠프는 13~14일 당원 2000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는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전당대회 선거인단 명부를 기반으로 한 안심번호를 활용해 이뤄졌다.

일반 국민이 아닌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국민의힘 당원 100%를 응답자로 하는 여론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각각 반영해 치러진다.

한동훈 후보는 자체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가 받은 45%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동훈 후보 캠프는 1차 과반 득표로 전당대회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투표율 제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응답율이 30%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한 후보의 과반 득표 저지를 통해 2차 결선투표에서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한 후보 캠프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한 후보가 남은 기간 안정적인 과반을 확보하기에는 남은 변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2%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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