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여의도 대통령 행세 이재명, 심판의 때 온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나경원 "여의도 대통령 행세 이재명, 심판의 때 온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10-06 10:48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 이재명 “일 못하면 끌어내리는 게 민주주의”
나경원 “야권의 탄핵 총공세, 탄핵연대 점입가경”
“민주당은 탄핵폭주운전, 전 대통령 딸은 음주운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여의도 대통령’ 행세를 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탄핵 공세가 끝 모르고 폭주 중”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에 “10·16 재·보궐 선거 유세 중에, 대통령을 끌어내리자?”라며 이 대표의 전날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표는 전날 인천 강화우체국 앞에서 진행한 10·16 강화군수 재선거 지원 유세에서 “일을 제대로 못 하면 혼을 내 선거에서 바꾸고 선거를 기다릴 정도가 못 될 만큼 심각하다면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대의 정치”라고 말했다. 이는 곧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나 의원은 “11월, 이 대표의 허위사실공표, 위증교사 범죄 선고 시기가 다가오니 더 거세지는 야권의 탄핵 총공세”라며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 준비모임을 결성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의 밤 행사까지 주선했고, 주말엔 거리로 나가 탄핵 주도 세력들과 손잡고 길거리 집회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탄핵연대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아무리 그래봤자, 심판의 때는 온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 현 대표 이재명과 개딸들은 탄핵폭주운전”이라며 이 대표를, “민주당 전 대표이자 전 대통령의 딸은 음주운전”이라며 전날 음주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도 거론했다. 나 의원은 “그들의 거짓 선동과 위선,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결국은 다 드러나게 돼 있다”고 경고했다.

손지은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최강희, 결혼할 사람 있었다 “엄마가 반대하셔서…”
☞ 불꽃축제 보겠다며 뗏목 타고 한강 ‘둥둥’… “경찰에 인계”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나 좀 재워줘” 동료 여경 성희롱한 해경 ‘파면’
☞ “이거 몰카냐” 제주에 등장한 ‘베이징 비키니’ 눈살
☞ 선물 돌려달라는 남친 머리 휴대전화로 때린 여성 선고유예
☞ “출국 전까지 현지 여성과 결혼생활”…‘쾌락 관광’ 뭐길래
☞ 365일 쉬지 않는 빵집 ‘성심당’ 오는 14일 딱 하루 문 닫는다, 왜
☞ 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 만에… ‘반가운 소식’ 전했다
☞ ‘곽튜브’ 곽준빈, 전라남도 강진군 공무원으로 발령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3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8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