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경제 살아나고 있다…수출서 일본 턱밑까지 따라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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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확실히 살아나…앞으로 더 크게 도약”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국정브리핑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그간 추진한 규제 혁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원전 생태계 복원 등 과제를 소개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경제 성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IMF는 올해 우리의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는데, 이는 미국 2.6%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며 “고용률은 30개월 연속 최고를 기록했고, 실업률 또한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며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amp;P는 2026년 우리의 1인당 GDP가4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올해 수출 상반기 수출실적이 기대이상이라고 전하며 일본과 비교해서 평가를 내렸다.
윤 대통령은 “2008년 한일 수출 격차가 무려 3,600억 달러에 달했고 2021년까지도 천억 달러를 웃돌았는데, 불과 3년 만에 일본을 턱밑까지 따라잡고 이제 세계 수출 5대 강국의 자리를 바라보게 됐다”며 “과거에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이 눈앞의 현실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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