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의료서비스, 전문의·진료지원간호사 중심으로 바꿀것"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해 전문의,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은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 전공의 수련 체계 혁신 방안 등을 통해 좋은 의사가 많이 배출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지켜보는 취재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취재진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을 지켜보고 있다. 2024.8.29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취재진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을 지켜보고 있다. 2024.8.29 hihong@yna.co.kr
mskwak@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조국 52억·이준석 12억…페라리·포르쉐 보유한 의원도
- ☞ 강남 유명 척추병원 회장,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 ☞ 손전등 불빛 비추며 "눈떠"…후임 괴롭힌 해병대원 유죄
- ☞ 고속도로 방음터널 올라 SNS 방송 10대들…"시청자 관심 끌려고"
- ☞ 배우 조보아, 올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 투자금 160억 받고 도피하며 성형수술까지…사기총책 등 덜미
- ☞ NCT 태일, 성범죄로 피소…SM "팀 탈퇴 결정"
- ☞ 1.4조 코인사기 법정서 흉기 공격 50대 "출금중단 손해에 범행"
- ☞ 전신주와 가로수 들이받은 렌터카…차 불나자 버리고 도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尹 "당정 간 문제 전혀 없다…다양한 의견 나오는 게 자유민주주의" 24.08.29
- 다음글현존 최강 F-22 랩터 넘을 6세대 전투기 나온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 24.08.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