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시다 만나 "북러, 동아시아 안보에 심각한 우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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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차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경제적 밀착을 가속해 나가는 움직임은 동아시아는 물론이거니와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렇게 나날이 엄중해지는 국제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양국이 3년 연속 IP4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의 일원으로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그 전략적 함의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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