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개장 100일 만에 관람객 176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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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야경. 뉴스1 DB
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성공과 올해 정원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한 K-디즈니 순천 효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개장 초기부터 주한미군 600명을 비롯해 외국인 관람객 1만 4000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을 찾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전면 직영체제로 개편하면서 입장료 현실화, 각종 체험시설 이용료, 수익시설 임대료 등 현재까지 100억 원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의 자연과 다양한 콘텐츠가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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