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군의 군사적 목표, 국민 안전 위협하는 김정은 1명" > 정치기사 | politic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당 부부장이 국군의 날 기념행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잇따라 비난한데 대해 합참이 김정은 정권 종말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합참은 입장문을 통해 "김정은은 국군 통수권자를 비난하면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쓰겠다는 등 우리 국민 안전을 위협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경고한다"며 "우리의 전략적·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1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