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신무기 4종 일반에 첫 공개…레이저대공무기 天光·전술지대지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첨단 신무기 4종 일반에 첫 공개…레이저대공무기 天光·전술지대지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10-05 09:04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육군 연말 전력화… 육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새 명칭 부여,

다연장로켓포 천무용 탄약인 230mm급 무유도탄도 공개


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올해 전력화하는 일부 최신예 무기와 그 명칭을 부여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먼저 소형무장헬기LAH에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 ‘미르’와 100의 순우리말 ‘온’을 합친 ‘미르온’이라는 명칭이 부여됐다. 마치 용이 불을 내뿜는 모습처럼 용맹하게 100% 임무를 완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미르온은 전방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표적획득장비TADS와 조종사의 임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자동비행조종장비 등을 장착해 기존 헬기에 비해 성능과 운용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적 소형무인기와 드론에 레이저를 쏴 무력화시키는 레이저대공무기에는 하늘 천天 자와 레이저를 상징하는 빛 광光 자를 합성한 ‘천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거리 300㎞ 이내의 적 장사정포와 갱도를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는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로 불리게 됐다.

다연장로켓포 천무용 탄약인 230mm급 무유도탄도 공개됐다. 최대사거리 45㎞ 수준인 이 탄약이 배치되면 대화력전 능력이 대폭 보강될 것으로 육군은 기대했다.

공개된 4종의 신규 장비는 연말부터 전력화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린 장비 퇴역식에서는 6·25전쟁에서도 활약한 57㎜ 무반동총과 대공화기 ‘승전포’, 2004년 도입된 후 이라크와 레바논 파병부대에 배치돼 수송·정찰 등 임무에 쓰인 차륜형장갑차 ‘바라쿠다’ 등 3종이 현역에서 물러났다.

정충신 선임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쾌락결혼 아십니까?” 관광객과 5일 동안만 ‘찐한’ 결혼생활

[단독]‘품격’ 보여준 여경래 셰프, “벌떡 일어선 백종원, 당황했나요? 하하”

올 최대 규모 ‘서울세계불꽃축제’ 인파 피해 숨은 명당은 어디?…이촌 한강공원 등 5곳

“1300명 죽고, 건물 3100채 파손” 레바논 초토화

“김건희 여사 패러디해서?”… 주현영 SNL 하차 두고 ‘시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9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