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패장 한동훈-낙선자 원희룡 양강구도 의아…윤상현, 수도권 정서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준석 "패장 한동훈-낙선자 원희룡 양강구도 의아…윤상현, 수도권 정서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7-12 08:43

본문

뉴스 기사
“양강 아닌 양강구도 만들어가려는 윤핵관”


이준석 quot;패장 한동훈-낙선자 원희룡 양강구도 의아…윤상현, 수도권 정서 잘 안다quot;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 “수도권 패장 한동훈, 수도권 낙선자 원희룡 이 둘의 대결로 몰아가는 게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수도권에서 이번에 성적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날 오후 진행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2차 TV토론에서 “누가 가장 잘한 것 같나”라고 묻자 “제 의원회관의 옆방인 윤상현 의원”이라고 답했다. 그는 “윤 의원은 수도권 정서를 정확히 알고 정치를 하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돋보일 수밖에 없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윤 의원은 인지도가 낮아서 주목을 못 받는 것”이라며 “그리고 양강 아닌 양강 구도로 만들어가려는 그런 윤핵관 쪽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주목을 못 받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에서 이번에 성적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수도권 패장 한동훈, 수도권 낙선자 원희룡, 이 둘의 대결로 몰아가는 게 사실 좀 의아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대치에 비해 토론을 못한 후보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을 꼽았다. 이 의원은 “원 전 장관이 약간 테마를 의외로 잘못 잡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실 원 전 장관도 대선 주자군으로 분류될 만큼 비중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너무 색깔론이나 이런 것 같이 가는 것은, 소장파 이미지를 가졌던 걸 많이 희석시키는 상황이 돼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y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러다 대형사고 터질라” 뜬다싶더니 난리났다…경악스러운 인파
▶ 설마했는데…“1위→꼴찌 추락” 100만명 초유의 이탈 행렬
▶ “LG폰 재출시하면 안돼요?” 삼성·아이폰 다 싫다…이런 사람 아직도 많다?
▶ “아이폰보다 얼굴 잘 나온다” 감탄 부른 자동 줌…삼성 전격 공개
▶ “장우산까지 챙겼더니 하늘 봐라” 기상청 앱도 못 믿겠다…뭘 믿어야 해?  
▶ “맙소사, 속옷만 입고 왜 거기에 가!” 유명 女배우 몸매 비결에…美팬들 경악
▶ 징맨 황철순, 그렇게 사람 패고 다니더니…결국 징역 1년 법정구속
▶ 카라큘라도, 구제역도 쯔양 협박 부인…"부정한 돈 안받았다"
▶ 박항서 측 "캄보디아 사령탑? 여러 제안 중 하나"
▶ 제니 실내흡연, 현장 스태프 "금연장소 아냐, 계속 사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5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4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