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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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신임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신임 차관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으로서 누구보다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 인권과 탈북민 연구에 주력해 온 학계 전문가이면서 통일비서관으로서 정책 경험도 축적하고 있어 차관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문승현 현 통일부 차관은 차기 주프랑스 대사에 내정됐으며, 아그레망외교사절 파견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관련기사] ☞ 한국인과 결혼 후 귀화…파키스탄서 또 혼인, 아이 4명 낳아 ☞ 주차비 안 내려 꼬리물기…한강공원 얌체족의 최후 ☞ 속전속결 혼인신고하고 이혼…두 번째 데이트서 집 의논하는 나라 ☞ 오늘부터 스벅 아메리카노가 3000원 …"오후 2시~5시 붐비겠네" ☞ "입사 두달 만에 결혼·임신·퇴사…축의금·축하금 다 받아갔네요"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더울수록 건강 챙기셔야죠, 여름철 건강관리 비법 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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