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 그치자…호우 위기경보 관심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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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시4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수곡교 인근 국도에 폭우로 인해 물러진 지반에 있던 나무가 쓰러지며 도로를 덮쳐 소방당국 도로복구를 하고 있다.2024.7.10/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특보는 오후 8시 40분, 경북 봉화 평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서 해제되며 전국에서 모두 해제됐다. 기상 특보는 현재 폭염특보만 발령 중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평택·용인·이천·안성·여주, 강원 횡성·화천·홍천 평지·춘천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폭염을 앓고 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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