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 尹과 척지기는 싫고 대통령은 되고 싶고…머릿속 복잡...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준석 "한동훈, 尹과 척지기는 싫고 대통령은 되고 싶고…머릿속 복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8-30 10:28

본문

기사 이미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금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되고 싶기에 대통령과 척지고 싶지도 않고, 차별화는 하고 싶고, 전통적 어르신 보수층도 안고 가고 싶고, 젊은 지지층도 더 하고 싶어 머릿속이 복잡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최근 윤·한 갈등 양상에 대해 "인터넷에 쓰이는 말로 자강두천이 있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가 싸우다가 둘 다 망하는 것인데 이것윤·한 갈등은 자강두바, 자존심 강한 두 바보 같은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여권 내에서 정부와 여당이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29일 진행된 대통령 국정 브리핑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말씀에 참모들이 전혀 기여를 하지 않은 것 같다"며 "맥락이 전혀 맞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대통령 주장에 대해 "서울에 의사를 과잉 공급해 놓으면 그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 갈 것이라는 것이 낙수의사론 아니냐"면서 "이는 낙수변호사론이랑 똑같은 것으로 로스쿨로 사법시험 때보다 변호사를 많이 배출하면 기득권이 해체돼서 지방 마을마다 변호사 한명씩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미 실패한 가정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솔직해져야 하다"며 "표를 좀 받아보려고 했는데 이게 안 되는 거 같다, 표도 못 받고 망한 것 같다. 그러니까 내가 결자해지하겠다가 본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정환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조종사 6명 뿐이라더니…“지원 받은 F-16전투기 우크라서 추락…조종사 실수인 듯”

“남친 생겨도 나랑 성관계” 16세 국대 제자 성착취 20대 코치

“한국 가면 만나요” 50대 돌싱남에 1억 요구한 미모의 우크라 여군 정체영상

[속보]“벤츠 E클래스 1년간 무상제공” 벤츠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자에게 지원

설악산 암벽등반 고립 등산객 2명…헬기 띄워 구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7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5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