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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러, 국제사회 우려 깊게 해…가치 공유 국가간 연대 필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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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4-07-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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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quot;북러, 국제사회 우려 깊게 해…가치 공유 국가간 연대 필수quot;상보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태평양국립묘지펀치볼에서 참배한 뒤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4.7.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호놀룰루=뉴스1 김정률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무모한 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과 함께 가치공유국가 간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지난달에는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 경제협력을 강화해 국제사회의 우려를 더욱 깊게하고 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이유에 대해 "엄중한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우리의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서"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주민들의 처참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했다"고 지적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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