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이재명 향해 "태극기 배지부터 똑바로 달고 나오시길" [뉴시스Pi...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경호, 이재명 향해 "태극기 배지부터 똑바로 달고 나오시길" [뉴시스Pi...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7-11 11:12

본문

뉴스 기사
추경호, 이재명 향해 quot;태극기 배지부터 똑바로 달고 나오시길quot;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7.1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이재우 한재혁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전 대표가 정말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진심이라면 정쟁적 입법폭주, 검사 탄핵, 대통령 탄핵시도부터 중단 선언하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여당과 건전한 정책경쟁과 협력에 나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 전 대표의 당대표 연임 도전에 대해 "뻔히 예상된 일일 만큼 놀랍지 않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사실상 이 전 대표 재추대를 위한 대관식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먹사니즘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을 재포장한 이 말의 진정성을 믿을 국민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민 앞에 설 때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배지부터 똑바로 달고 나오시길 바란다. 우원식 국회의장 말씀처럼 태도가 리더십이다. 진정성이다"고 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0일 8·1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나왔다. 기자회견 동안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이 전 대표는 태극기를 거꾸로 단 것이 의도가 있는지 라고 묻는 취재진 질문에 미소를 보이며 "좋은 지적 고맙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 감사드린다"고 답하며 배지를 고쳐 달았다.

NISI20240711_0020411698_web.jpg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황우여오른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7.11. xconfind@newsis.com





NISI20240711_0020411701_web.jpg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추경호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우여 비대위원장. 2024.07.11. xconfind@newsis.com





NISI20240711_0020411709_web.jpg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07.11. xconfind@newsis.com





NISI20240711_0020411700_web.jpg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추경호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우여 비대위원장. 2024.07.11. xconfind@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xconfind@newsis.com, ironn108@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쯔양 "전 남친 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뜯겨"
◇ "우리 애 겁 많다"며 울던 김호중 모친, 가짜였다
◇ "프로야구 선수, 여친 숨기고 만나 임신·낙태 강요"
◇ 팝핀현준 "父는 감옥, 母는 도망…고1 때 노숙자로"
◇ 김구라子 그리 "외할머니에게 매달 400만원씩 보내"
◇ 장광 아들 장영 "친자 아니라고 확신"
◇ 영앤리치 전소연 "한 달에 10억 벌기도 한다"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은지원 "재혼 생각 없었는데 아버지 떠나고…"
◇ 버즈 민경훈, 11월 결혼
◇ 배달 기사 비하 논란 유승준 "아이디 사칭 당해"
◇ 만화카페 민망한 짓…"더워서 옷 벗어"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았다"
◇ 정준영, 출소 4개월…프랑스 클럽서 女스킨십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여성에 성병 옮긴 K리거 윤주태, 출전 정지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08
어제
2,465
최대
3,216
전체
553,3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