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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건희 사과 메시지에 "법률대리인이 심정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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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7-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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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 20일 김건희 여사를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대면 조사했다. 뉴스1

검찰은 지난 20일 김건희 여사를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대면 조사했다. 뉴스1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관한 첫 사과 표명에 대해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심정을 드러낸 것을 법률대리인이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김 여사 발언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사실을 인지한 시점과 검찰에 가방을 제출했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검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특별하게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했다.

앞서 김 여사 법률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지난 25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명품백 사건의 경우 경위가 어찌 됐든 간에 김 여사는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며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김 여사가 수사를 받기 전 검사들에게도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법률대리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졌지만 명품가방 수수 문제에 관해 김 여사가 사과의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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