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종부세 개편 반대…"민생·복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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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종합부동산세 개편과 금융투자소득세 적용 유예를 언급한 것을 두고,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유튜브 방송 인터뷰에서, 지금도 윤석열 정권의 부자 감세 정책으로 세수가 엄청나게 부족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민생·복지에 투자할 돈이 없고 지역 균형발전에 쓸 돈도 떨어진 상황에서 종부세를 줄이거나 유예하면 민생·복지 문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매우 걱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는 또, 종부세와 금투세는 물론 상속세까지 포함한 세제에 대한 혁신당 방침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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