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3차 출석요구일 D-1…尹 불출석 땐 체포영장 관측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공수처 3차 출석요구일 D-1…尹 불출석 땐 체포영장 관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12-28 14:03

본문

"변호인 선임계 미제출…출석 가능성 열어두고 기다리겠다"

공수처 3차 출석요구일 D-1…尹 불출석 땐 체포영장 관측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전재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의 3차 출석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체포 전 사실상 최후통첩이라는 분석이 많은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이번에는 출석 요구에 응할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 2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로 나와 피의자로 조사받으라는 3차 출석요구서를 지난 26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과 25일에 조사받으라는 1·2차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했다. 통상 3번 정도 출석요구 이후 강제 신병확보에 나서는 수사 관례를 고려하면, 이번이 마지막 출석 요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공수처가 보낸 출석요구서 우편물 수령을 거절하고 출석과 관련해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는 등 무대응 전략을 펼쳐 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변호인 선임계도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검찰 출신 윤갑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대리인단이 전날 공식 출범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만을 대리하는 상태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3차 출석 요구에 불응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변호인단의 공보 역할을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본다"며 "이 문제가 선결돼야 출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아직 윤 대통령 측에서 출석 의사를 전해온 바는 없지만, 일단 29일 출석을 기다려본다는 입장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아직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고, 청사나 대통령실로부터 경호 관련 협조 요청도 오지 않았다"면서도 "출석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다려볼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이번에도 불출석하면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적 수단으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여러 차례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하고 소환에도 응하지 않은 만큼 형사소송법상 체포 요건인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에 응하지 않거나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는 게 공수처의 시각이다.

검찰이 전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면서 윤 대통령의 지시와 통화 내용 등을 다수 공개한 것도 공수처에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미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된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가져온 만큼, 윤 대통령의 출석을 계속 기다리며 조사를 미루는 것이 부담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검찰이 재구성한 공소장을 통해 "총으로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2번, 3번 계엄 하면 된다" 등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의 발언이 일부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점도 영장 청구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moment@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세
기대고 있던 아파트 담장이 우르르…여성 2명 추락
만취 남친에 "서울까지 태워줘"…음주운전 부추긴 20대 벌금형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400만원 돌려줘" 70대 친누나 살해한 동생 항소심도 징역 17년
음주 남편 대신 트럭 몰다가 운전미숙으로 사망사고 낸 아내
탄핵과 얽힌 기구한 관운…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맡게된 최상목
"이재명·우원식·한동훈부터"…포승줄·수갑 체포조 파악
성심당 케이크·증정달력까지 되팔이…이 정도면 창조경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53
어제
1,902
최대
3,806
전체
946,5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