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최상목 탄핵, 책임 있는 지도부는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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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사용해도 헌법재판관은 임명해야"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5선 중진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관 임명권을 가진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다음 달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면 최 권한대행을 탄핵할 가능성에 대해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국가애도기간이 아니더라도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물론, 192명의 야권 의원의 개인 의견을 얘기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면서도 "책임 있는 민주당 지도부나 중진 의원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또 다른 막다른 위기로 우리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리는 것보다 해결할 수 있는 길로 가야 한다"며 "해결을 위해선 최소한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3명 임명을 통해 완전 체제로 만드는 것이 정치·경제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을 향해선 "우리나라를 혼란에서 구할 딱 한 사람"이라면서 "어떤 대통령·국무총리보다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극적 권한 행사 측면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거부권을재의요구권 행사할 수 있지만, 헌법재판소를 완전체로 만드는 것이 최 권한대행이 할 일"이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이 전날29일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선 "위기관리능력을 갖춘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면서 "지금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국무총리·부총리·대책본부장 등 4개 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에 대해선 높게 평가한다"고 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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