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정부, 한미신뢰 복원···北, 간담 서늘할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尹정부, 한미신뢰 복원···北, 간담 서늘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7-13 13:18

본문

뉴스 기사
‘한미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에;“北 무도한 도발 막을 강한 억제력”

與 “尹정부, 한미신뢰 복원···北, 간담 서늘할 것”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가 복원한 한미 간의 신뢰가 북한 정권의 무도한 도발을 막을 강력한 억제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핵 억제·핵 작전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비핵국가가 미국과 직접 핵 작전을 논의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호 대변인은 “‘북핵 억제’를 넘어 ‘북핵 대응’을 처음으로 명문화함으로써 북러 군사동맹까지 복원하며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최우선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신뢰의 한미동맹과 당당한 남북 관계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지난해 한미 동맹을 핵 기반 동맹으로 강화한 ‘워싱턴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의 핵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미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안경알 바꾸러 왔어요"···안경점 들른 이 손님 보러 구름인파 몰렸다는데
박지성도 작심비판···“슬프고 참담, 홍명보·정몽규 결단해야”
"사장 말고 알바생 할래요"···만원 문턱 넘은 최저임금에 편의점주 한숨
덥다고 이 음식 많이 먹었다간 큰일 날 수도···암 확률 높이는 첨가물 무엇?
"쯔양, 살아있어 줘서 정말 고맙다"···전 남친 폭행·협박 고백 하루 만에 구독자 20만명 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41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2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