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노력 중…양국이 공식 논의할 주제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나토 정상회의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7.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저녁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시간 등으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자유롭게 얘기할 기회는 많이 있지만 한미 양국 정상이 공식적으로 만나서 얘기해야 할 주제가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토 호스트국인 미국이 제일 분주하고 대한민국도 하루 반나절 동안 수십 개의 행사를 치르고 있어 대단히 어렵지만 정상회담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발언하는 추경호 24.07.11
- 다음글尹, 7개국 연쇄회담 "북러 안보리결의 위반 단호히 규탄" 24.07.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