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MBC 방문진 집행정지 인용에 "삼권분립 원칙 반하는 판결 유감"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은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선임에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것은 삼권분립 원칙에 반하는 판결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방통위에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이뤄진 인사권 집행이 사법부 결정에 의해 그 효력이 침해된 것은, 행정, 입법, 사법의 삼권분립 원칙에 반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원이 현 MBC 방문진을 사수하겠다는 오해가 생길 수 있는 결정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다퉈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는 집행정지 인용 결정에 즉각 항고하고, 본안 소송에도 적극 임해 방문진 선임의 적법성과 합당성을 반드시 입증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방통위에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이뤄진 인사권 집행이 사법부 결정에 의해 그 효력이 침해된 것은, 행정, 입법, 사법의 삼권분립 원칙에 반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원이 현 MBC 방문진을 사수하겠다는 오해가 생길 수 있는 결정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다퉈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는 집행정지 인용 결정에 즉각 항고하고, 본안 소송에도 적극 임해 방문진 선임의 적법성과 합당성을 반드시 입증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관련링크
- 이전글尹대통령,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내달 4∼5일 공식방한 24.08.26
- 다음글김문수 "박근혜 탄핵은 잘못…그분이 뇌물죄면 나도 뇌물죄" 野 사퇴 요구 ... 24.08.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