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9월엔 연금특위 구성해야…민생·개혁 법안 주도" >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부의 4대 개혁이 입법화되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9월에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연금개혁도 가능하면 이번 정기국회에 상당 부분 마무리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 대책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같은 세제 개편, 일·가정 양립 방안 등 여러 민생·개혁 법안에 여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의 4대 개혁 과제는 연금·의료·교육·노동 개혁을 의미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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