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26년 의대증원 유예시 입시혼란…응급실 대란 없을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2026년 의대증원 유예시 입시혼란…응급실 대란 없을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08-28 16:30

본문

"입시 준비 학생·학부모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28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고자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 "유예하면 불확실성에 따라서 입시 현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학년도 정원은 지난 4월 말에 대학별로 정원이 배정돼 공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과 수험생들, 학부모들이 함께 이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논의하고 유예한다면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응급실은 정말 응급에 맞는 환자들만 와서 신속히 치료할 수 있게 특별대책을 마련했다"며 "계속 모니터링을 해야겠지만 추석에 응급실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대통령실 quot;2026년 의대증원 유예시 입시혼란…응급실 대란 없을것quot;

aayyss@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실종된 송혜희 찾아주세요 송길용씨, 끝내 딸 못 만나고 별세
동물단체 "아파트 9층서 반려견 던졌는데 집유…솜방망이 처벌"
"무심한 삐끼삐끼 춤 틱톡 사로잡다"…NYT, KBO 치어리더 조명
스위프트의 연인 켈시 돈방석…"1천억원대 팟캐스트 계약"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사지마비 후 "아내의 말이 날 살려"
70대 운전 트럭, 상가건물 돌진…"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아"
쯔양 민감정보 구제역에 제공해 협박하고 유서도 조작한 변호사
배우 오르테가, 40살 차이 조니 뎁과 교제설에 "미친 루머"
서울대 딥페이크 징역 5년…"SNS 게시한 일상을 범죄로 조작"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1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7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