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흘만에 쓰레기 풍선 부양…군 "수도권 이동 가능성"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북한, 열흘만에 쓰레기 풍선 부양…군 "수도권 이동 가능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10-02 07:51

본문

올해 들어 23번째 살포

북한, 열흘만에 쓰레기 풍선 부양…군 quot;수도권 이동 가능성quot;
서울 중구 하늘에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떠다니는 모습자료사진 ⓒ뉴시스

북한이 쓰레기 풍선 살포를 열흘 만에 재개했다. 북한의 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23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합참은 "국민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22차례에 걸쳐 총 5500여개의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보낸 바 있다. 군 당국은 지난달 23일 "북한의 쓰레기 풍선으로 인해 우리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우리 군은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었다.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한미, 북한 지도부 제거 무기체계 선보였다
☞안보통 日 이시바 총리가 바라는 아시아판 나토…현실성 있나 [정국 기상대]
☞꼬리가 몸통 흔들까…군 우려 불식하려면 [병력절벽까지 8년 ③]
☞잡아야 하는 민간의 손 [병력절벽까지 8년 ②]
☞한계 직면한 땜질…불이익 우려에 우물쭈물 [병력절벽까지 8년 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2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