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한반도안보 중추 미 인태사령부 방문…한미동맹 과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한반도안보 중추 미 인태사령부 방문…한미동맹 과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4-07-10 05:02

본문

뉴스 기사
하와이 핵심 일정…군사안보 브리핑 받아
인태사령부로 개명후 한국 대통령 첫 방문
1박2일 호놀룰루 일정 마치고 워싱턴으로

윤, 한반도안보 중추 미 인태사령부 방문…한미동맹 과시

[호놀룰루=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에 헌화하고 있다. 2024.07.09. myjs@newsis.com





[호놀룰루=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한반도 안보의 중추인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결속력을 과시하고 북러밀착에 경고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인태 사령부 방문으로 하와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이동한다.

인태사령부 방문은 이번 하와이 순방의 핵심 일정으로, 윤 대통령은 사령관으로부터 군사 안보 브리핑을 받는다. 또 장성들과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8년 태평양사령부 패컴이 인도태평양사령부 인도패컴으로 개명된 이후 한국 대통령 정상의 첫 방문이다.

인태사령부는 인태지역을 관할하며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 중에서 가장 넓은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다. 주한미군도 관할하고 있다.

인태 지역내 항공모함, 전략핵추진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주요 전략자산 전개 건의 권한과 운용 책임을 갖고 있어 미국의 한반도 확장억제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한다.

윤 대통령의 인태방문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결속을 과시하는 한편,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미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통령실은 기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인태사령부 방문으로 1박2일간의 하와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2024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워싱턴 D.C로 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아"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바에서 여자 꼬셔"
◇ 형 사생활 시끄러운데…허훈, 여유로운 근황
◇ 조윤희, 재혼설에 입 열다 "이혼 전에 잠 못자"
◇ 이지훈 14세 연하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
◇ 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여배우 몸매 비결
◇ 여성에 성병 옮긴 현역 K리거…"고의성 정황"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신고 당해…해외공관 처벌은?
◇ 62세 최양락, 달라진 외모 깜짝 "리프팅 시술 받았다"
◇ 장영란, 4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졌네
◇ 신혼인데…박민지 "남편 친구 2명과 같이 동거 중"
◇ 손연재, 출산 후 리즈시절 소환…요정미모 열일
◇ 박상민 "몇천만원 빌려준 후배 나 모른 척하더라"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 "반바지 입고 쪼그려 강아지 쓰다듬다 성추행범"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86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6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